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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이야기
>> 독일이야기 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sHxbgp 독일 제1의 항구 함부르크의 엘베강 유람선 무료로 이용하는 법 독일 제1의 항구 함부르크의 엘베강 유람선입니다. 베를린 여행 팁에 이어 함부르크 여행 팁 하나 소개합니다. 대중교통티켓만으로 무료로 바다같은 엘베강위에서 유람선을 타고 함부르크 도시와 항구 전경을 즐길 수 있는 팁입니다. 엘베강 유람선을 무료로(?) 이용하는 방법은 다음 글에서 소개합니다. [독일이야기][2015년3월18일] https://www.facebook.com/dogilstory/posts/1605823762965913 독일 제1의 항구 함부르크의 엘베강 유람선을 대중교통 티켓만으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팁입니다. 2024년 하계 올림픽의 독일 후보 도시를 ..
>> 독일이야기 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sHxbgp 베를린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독일 연방의회 의사당 유리 돔 방문 절차입니다. 2024년 하계 올림픽의 독일 후보 도시를 경합했던 베를린과 함부르크와 관련된 여행 팁 하나씩 소개해 드릴까 해서, 이전 글에 독일 하원 의원들이 의사당 아래에서 회의하는 것을 발아래 투명한 유리로 내려다 볼 수 있고, 베를린 전경을 360도로 볼 수 있도록 설계된 독일 연방의회 의사당의 옥상의 유리 돔 영상을 소개했는데요. 돔 방문을 위해서는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사전 예약자 중 방문이 취소된 자리에 한해 현장 예약도 가능하지만 방문 시간 최소 2시간 이전까지 예약을 해야하고, 방문 여부도 확신할 수 없어 확실한 방문을 위해서는 꼭 사전 예약을 하는 ..
>> 독일이야기 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sHxbgp 독일에서 김치나 쌈이나 된장국에 이용할 만한 야채를 구할 수 있을까요? 독일인은 빵심으로 살고, 한국인은 밥심으로 살아간다 할 수 있을텐데요. 독일 식사의 주재료인 빵은 곡류가 풍성하고 종류와 맛이 다양해서 독일식 식사를 해도 불편함이 덜한 한국인들도 많으십니다. 독일을 떠난 한국인이 제일 먼저 그리워하는 것이 독일빵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인데요. 그래도 한국인은 한국인인지라 세상 어딜 가도 한식과 밥심이 없으면 살기가 힘들 수 밖에 없을텐데요. 독일에는 한국, 일본, 중국, 다른 아시아지역의 이주인들도 많아져서, 한국마켓, 중국마켓, 일본마켓, 터키마켓, 아시아마켓 등도 많아져 예전보다는 어렵지 않게 한국 재료나 대체할 수 있는 재..
>> 독일이야기 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sHxbgp 독일에서 물이나 음료나 맥주를 마신 후에 플라스틱병이나 맥주병을 쓰레기통에 버리신 적이 있으신가요? 독일에선 폐지를 줍는 할아버지,할머니를 볼 수 없지만, 플라스틱병과 유리병을 모으는 분들은 쉽게 볼 수 있는데 독일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좋은 일을 하셨습니다. ^^ 독일에선 물과 음료를 담은 플라스틱병과 맥주병에는 판트(Pfand)라는 보증금을 붙여서 팔고, 슈퍼에서 반환기계에 넣으면 보증금이 찍힌 영수증을 받아 슈퍼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독일내에 판매하는 플라스틱병과 유리병에는 얼마만큼의 보증금이 붙을까요?세제나 요리재료처럼 집에 두고 사용할 확률이 높은 제품의 플라스틱 용기나 유리 용기에는 보증금이 붙지 않지..
>> 독일이야기 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sHxbgp 독일에서 평일에 점심식사를 마친 오후 1시 무렵이나, 토요일 저녁을 먹은 이후나, 휴일 아무때에나 창문을 열고 음악을 크게 틀어 듣거나, 피아노를 칠 수 있을까요? 모두 법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독일에서는 이웃에게 방해받지 않고 휴식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루에차이트라는 휴식시간에 대한 법이 정해져 있습니다. *. 독일법이 정하고 있는 휴식시간(루에차이트)평일(월~금): 오후 1시~3시, 오후10시~아침7시토요일: ~오전8시, 오후 1시~3시, 오후 7시~일요일/공휴일: 전일 휴식시간에는 집밖으로 소음이 새어나가는 모든 일을 주의하고, 하지않아야 합니다. 주기적으로 소음이 나는 경우가 아니고 너그러운 이웃들이 살고 있다면..
>> 독일이야기 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sHxbgp 독일철도(DB)와 독일 철도기관사 노조(GDL)간의 힘겨루기로 인한 파업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지난주(10월 둘째주) 야간 시간을 이용한 9시간 파업이번주(10월 세째주) 낮시간을 이용한 14시간 파업 두 번의 파업에도 불구하고 협상 진척이 전혀 없는 상황이라 방금 화물운송은 오늘(금요일) 오후 3시부터, 여객운송은 내일(토요일) 오전 2시부터 다음주 월요일 오전 4시까지 주말 시간 총 50시간동안의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지난주(10월 둘째주)와 이번주(셋째주) 2주간은 독일에서 가을방학 기간입니다. 감자 수확기에 일손을 돕기 위한 방학에서 유래되어 감자 방학(최근엔 그냥 가을 방학)으로도 불려지는 기간입니다. 독일 가정은 대부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