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자료와 통계 (3)
독일 이야기
>> 독일이야기 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sHxbgp 예전엔,일본인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의 뒤셀도르프를 중심으로 살고,한국인은 헤센주의 프랑크푸르트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의 라인-루르지방에 주로 살고,중국인은 독일 전 지역에 살고 있다는 우스개소리가 있었는데요. 독일에 살고 계신 분들은 피부로 느끼실 수 있겠지만, 그렇잖아도 독일에 많이들 진출해 살고 있던 중국인이 이전에 비해서 눈에 띄게 더 많아졌다고 느끼는 분들 많을 듯 합니다. 실제 얼마나 증가한 것인지 2014년과 2015년 사이 한국, 일본, 중국 동아시아 3국에서 이주해 온 이주민들 수를 소개해 볼 까 합니다. 한국, 일본, 중국,역사도 문화도 다른 3국이지만독일에선 머나먼 동아시아에 위치한데다외모만으론 어느 나라..
>> 독일이야기 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sHxbgp "인생에는 일만 존재하는게 아니다. 너무 많이 일하는 사람은 미친 것이다" 누가 한 말일까요?프랑스 우파를 대표하던 샤를 드 골 전대통령이 한 말입니다.인생과 노동에 대한 프랑스인의 철학이 잘 담겨있고, 프랑스인이 자주 인용하는 구절이기도 합니다. 어제 소개한 독일 노동자의 근무시간 규정조차 우리 입장에서는 꿈만 같지만, 독일인 사이엔 이런 우스개 소리가 있습니다. (독일 이야기 이전 글: https://dogilstory0.blogspot.de/2017/02/blog-post_370.html) Die Deutsche leben um zu arbeiten, die Franzosen arbeiten um zu leben독일인은 일하기..
>> 독일이야기 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sHxbgp 독일내 직장인들도 야근과 밤샘을 할까요?우리나라 기업 성공신화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단골멘트가 있는데요.-. "연구원들이 불철주야로 연구에 매진하고 있고..." -. "밤새 연구하는 연구원들 때문에 새벽까지 연구소의 불은 끄질 줄 모르고..." -. "직원들 모두 신제품 개발과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자발적으로 주말과 휴일도 잊은 채 야근과 밤샘을 하며 노력한 덕분에..." 독일에는 법의 저촉을 받지 않고 야근과 밤샘을 맘껏 할 수 있는 사람과, 법의 저촉을 받아 야근과 밤샘을 못하는 사람이 존재합니다. 고용주나 자영업자는 일하고 싶은 만큼 혼자서 맘껏 야근과 밤샘을 할 수 있지만, 고용된 노동자들은 일하고 싶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