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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란트-팔츠 주 코블렌츠의 카이저 빌헬름 1세 기념비와 에렌브라이트슈타인 요새 본문

독일 성과 기념비

라인란트-팔츠 주 코블렌츠의 카이저 빌헬름 1세 기념비와 에렌브라이트슈타인 요새

독일 이야기 2017. 8. 23.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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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블렌츠의 카이저 빌헬름 1세 기념비는 독일 통일과 독일 제국 탄생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독일을 통일하고 독일 제국을 탄생시키고 독일 제국의 초대 황제였던 카이저 빌헬름 1세를 기념하는 동상과 기념비는 독일 여러 곳에 세워져 있는데요. 


인구 11만명 가량의 도시인 라인란트-팔츠 주 코블렌츠의 도이체스에크에도 대표적인 빌헬름 1세 기념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코블렌츠의 도이체스에크는 모젤강과 라인강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해 있습니다.




코블렌츠의 빌헬름 1세 기념비는 1887년에 완공되었지만, 2차 세계대전이 끝날 무렵인 1945년 3월 파괴되었고, 독일이 재통일된 1993년에 지금의 모습으로 재건되었습니다.


빌헬름 1세 기념비가 세워진 도이체에크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라인강 맞은 편 언덕에 오르거나 건너편 평지에서 레일식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군사요새인 에렌브라이트슈타인 요새에 다다를 수 있는데요. 


에렌브라이트슈타인 요새는 독일의 여느 다른 성과는 다른 군사적 목적의 요새로서 독특한 구조를 갖추고 있어 도이체크에크의 빌헬름 1세 기념비와 코블란츠를 대표하는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코블렌츠로 부터 마인츠나 뤼데스하임에 이르는 구간은 라인강 풍광 중에서도 가장 좋은 곳이어서 유람선 관광지로도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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