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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성과 기념비

바이에른 주 켈하임의 베프라이웅스할레

독일 이야기 2017. 8. 23.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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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프라이웅스할레는 나폴레옹의 지배로 부터 해방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바이에른 왕국의 루트비히 1세때인 1842년 착공되었지만 잦은 설계 변경으로 늦어지다 1813년의 라이프치히 전투 50주년이 되던 1863년에 준공되었습니다.


독일 해방의 전당 베프라이웅스할레는 도나우강 서편에 위치한 관광지인 켈하임의 언덕에 세워져 있습니다. 




한편, 바이에른 왕국이 세운 또 다른 기념비인 독일 명예의 전당 발할라는 도나우강 동편의 레겐스부르크 인근 언덕에 세워져 있습니다.


도나우강을 내려다 보는 언덕위에 세워진 베프라이웅스할레 실내엔 해방 전투와 해방의 의미를 상기하는 싯구들이 새겨져 있고, 중앙 대리석에도 아래 내용이 새겨져 있습니다.


독일인이여!

해방전투가 필요했었던 사실과

어떻게 승리했는지를

결코 잊지마시오!





베프라이웅스의 외부 모습





베프라이웅스의 내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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