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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이야기
>> 독일이야기 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sHxbgp 독일 인구 100명 중 15.5명이 빈곤층이라는 사실이 믿어지시나요? 독일 자선단체 연합회(Paritätische Wohlfahrtsverband)에서 독일 빈곤율과 관련된 최신 자료를 공개했는데요.-. 실업률: 2006년 10.8% -> 2013년 6.9% (감소), -. GDP: 2006년 2조 3,902억 유로 -> 2조 8,094억 유로 (증가), -. 빈곤율: 2006년 14.0% -> 2013년 15.5% (증가) -. 하르츠 피어 수혜자: 2006년 11.2% -> 2013년 9.6% (감소) 경제 관련 지표들은 좋아지고 있지만, 그에 반해 일자리의 질은 떨어지고, 부익부 빈익빈 현상으로 빈곤율은 증가하고 있지만, 복지..
>> 독일이야기 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sHxbgp 독일에는 우리로서는 선뜻 믿기지 않는 다양한 복지 정책들이 있는데요. 그 복지 정책들 중에서도 으뜸이라 할 수 있는, 올해로 만 10년을 맞은, 독일 복지 정책 중 가장 업그레이드된 정책이라 할 수 있는 하르츠 피어(Hartz IV)가 있습니다. 하르츠 피어에 대해서는 독일이야기에서 얼마전 간단히 소개해 드렸는데요.(참고: http://dogilstory.tistory.com/244) 거주비를 제외한 생필품과 서비스 구매만을 위한 지원금에 대해서 다시 간단히 정리하면, 2014년의 하르츠피어(실업급여II) 수급자는 439만명, 2015년 실업자 본인이 받는 수급액은 399유로, 그가 생계를 책임져야 할 가족 구성원이 있는 경우에는 ..
>> 독일이야기 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sHxbgp *. 독일 복지제도의 꽃 : 하르츠 피어 (실업급여2)의 상품과 서비스 구매를 위한 지원금의 세부항목 (2015년1월) 15세부터 (출생년도에 따라) 65세~67세 사이까지의 독일인이 직업을 갖지 못해 생계를 위협받게 되면, 하르츠 피어(Hartz IV)를 통해 최저생계를 지원받고 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실업자 본인과 그가 생계를 책임지는 가족구성원의 최저 생계와 최소한의 품위를 지켜주기 위한 상품과 서비스 구매를 위해 매달 지원되는 지원금(주거를 위한 비용은 별도)의 세부 항목별 비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0세~만5세) / (만6세~만13세) / (만14세~만17세) / 실업자본인(성인) 1) 식품,(무알코올)음료 117,396..
>> 독일이야기 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sHxbgp *. 독일 정부가 지급하는 자녀 양육 보조금 킨더겔트 Kindergeld 독일에도 자국민 가정과 독일 정부에 세금을 내는 외국인 가정에게 자녀 수에 따라 매달 양육비를 지원하는 킨더겔트(Kindergeld) 제도가 있는데요. 자녀를 키우는 일을 개인과 가정의 일로만 보지 않고, 사회가 지원하고 책임져야 한다는 철학으로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나라에서 부담하고 있어 교육비가 들지 않을 뿐 아니라, 자녀를 키우는 가정에게 추가 지원금들을 주고 있는데요. 킨더겔트(Kindergeld)는 만18세까지 부모소득과 무관하게 지급되고, 만19세부터 만24세까지 직장에서 일하지 않고 학교나 직업교육을 받는 경우 지급되고 있습니다. 가계경제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