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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초등학교 그룬트슐레 1학년 입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 : 슐튀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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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초등학교 그룬트슐레 1학년 입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 : 슐튀테

독일 이야기 2017. 7. 14.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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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초등학교인 그룬트슐레 1학년에 입학하는 아이들은 등교 전에 부모님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 사탕, 쵸콜렛, 장난감, 인형, 선물 등을 담아 준비한 슐튀테를 선물받고, 입학식이 끝날 때까지 들고 다니다 학교 교실이나 하교 후에 슐튀테를 개봉하는 오래된 전통이 있는데요.


새로운 환경에 대한 기대도 있겠지만, 낯선 환경에 긴장할 때마다 간식들이 가득한 슐튀테로 긴장을 풀어주고, 학교 생활에 대해 좋은 인식을 갖도록 돕는 생활의 지혜로 느껴집니다.




이미 독일 이야기에서 소개했듯이 8월말, 9월초에 주별로 2015/2016년 새학기가 시작되고 있는데요. (https://dogilstory0.blogspot.de/2017/02/20152016_21.html)


여름방학이 끝나는 동시에 새학기인 겨울학기가 시작되면, 대개 개학일 다음날에 초등학교 1학년 입학식이 열리게 되는데요.

초등학교 입학식이 열리는 날엔 거리에서 큰 가방을 메고 슐튀테를 안고 있는 귀여운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 초등학교 입학식 날의 독일 어린이 일상 모습



-. 등교 전 슐튀테를 선물받는 모습



-. 하교 후 슐튀테를 개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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