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이야기
독일 야외수영장 마지막 날은 개들을 위한 훈데바데탁!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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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9월이 되면 많은 나무가 한국처럼 낙엽이 먼저 지는 것이 아니라 나뭇잎이 통째로 우수수 떨어지면서 순식간에 가을이 다가오는데요.
이 때문에, 여름이 끝남과 동시에 나뭇잎이 떨어져 거리를 조금씩 덮으며 가을을 느끼게 됩니다.
기온이 떨어진 데다 나뭇잎까지 떨어지기 시작하며 지금도 가을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습니다.
독일에서 가을이 찾아오면 여러 변화가 뒤따르지만, 수영하기 추운 날씨 탓에 지역마다 여름날 개장했던 야외수영장이 문을 닫게 되는데요.
독일인에게 개는 가족과 같은 존재인 개들이 맘껏 수영할 수 있도록 정한 이날을 훈데바데탁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혹시 독일에서 생활하시며 애완견을 키우시는 분들 계신다면, 아직 문을 연 주변의 야외 수영장 마지막 날에 개들이 맘껏 수영할 기회를 선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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