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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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풍경

독일의 손꼽히는 아름다운 도시 드레스덴 풍경

독일 이야기 2017. 9. 8.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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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문화원 후원으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9월 19일(화) 부터 11월 26일(일) 까지 특별 전시회 [왕이 사랑한 보물-독일 드레스덴박물관연합 명품전]이 열리고, 함께 열리는 [쇠,철,강-철의 문화사]전 까지 무료관람할 수 있는 통합 티켓 증정 이벤트를 독일이야기가 국립중앙박물관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벤트 안내 글 링크: http://dogilstory.tistory.com/369)


드레스덴은 작센 선제후국, 왕국, 주에 이르는 지금까지 그 지역의 행정과 문화의 중심지가 되어 왔고, 독일에서 손꼽히는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입니다.


한정된 일정으로 유럽 여행 오시는 분들께 독일은 우선순위에 밀리기 쉽고 혹여 일정에 포함되어도 뮌헨과 바이에른 주를 중심으로 한 독일 남부 지방을 돌아보고 가곤 하는데요. 독일 동부지역을 찾는 경우에도 베를린에 우선 순위가 밀려 드레스덴까지 둘러보고 가시는 분은 드문 편이라 한국에는 이름은 익숙하지만 여전히 낯선 곳으로 여겨질 듯 합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의 이번 특별전시회 주제인 [왕이 사랑한 보물]에서 왕은 작센 선제후이자 폴란드 왕이었던 강건왕 
아우구스투스인데요. 독일에선 같은 의미인 아우구스트 데어 슈타어케로 불립니다. 


드레스덴을 아시는 분들은 대개 츠빙거 궁전과 성모교회를 먼저 떠올리게 될텐데요. 츠빙거 궁전의 건축과 성모교회의 재건이 모두 그의 재임기에 이뤄졌습니다. 오늘날의 화려한 문화도시의 면모를 갖출 수 있도록 틀을 닦은 분이고, 그의 재임기가 드레스덴의 전성기라 할 수 있습니다. 


노이슈테터 마르크트라는 신도시 광장 중심에는 왕이 말을 타고 있는 화려한 황금 동상이 세워져 있는데요. 그가 바로 강건왕 아우구스투스입니다.


드레스덴의 크리스마스 마켓은 1434년부터 시작해 독일 크리스마스 마켓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합니다. 드레스덴의 크리스마스 마켓은 슈트리첼 마르크트로 불려지고 있는데 뉘른베르크의 크리스트킨들레스 마르크트와 함께 독일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되고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드레스덴의 다양한 풍경과 크리스마스 마켓 풍경과 신년 맞이 폭축 놀이 풍경을 소개해 봅니다.


 

드레스덴의 풍경


드레스덴의 겨울 풍경


드레스덴의 크리스마스 마켓 슈트리첼 마르크트 풍경


드레스덴의 새해맞이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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