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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드레스덴을 만날 기회를 선사합니다. 국립중앙박물관 [왕이 사랑한 보물] [쇠,철,강-철의 문화사] 두 특별 전시회 무료관람 통합 티켓 증정 이벤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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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드레스덴을 만날 기회를 선사합니다. 국립중앙박물관 [왕이 사랑한 보물] [쇠,철,강-철의 문화사] 두 특별 전시회 무료관람 통합 티켓 증정 이벤트

독일 이야기 2017. 9. 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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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릴
[왕이 사랑한 보물]전과 [쇠,철,강-철의 문화사]전의
두 특별 전시회를 함께 무료관람할 수 있는 통합 티켓 증정 이벤트를 국립중앙박물관과 함께 진행합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1. 독일이야기 페이스북 페이지 회원등록 (기존 회원분은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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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벤트 공지 포스트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유

3. 독일이야기의 이벤트 공지 포스트 아래 댓글에 링크 복사

4. 남긴 댓글에 공감수와 추가 댓글이 많아지도록 친구 호출. (공감수와 추가 댓글수가 많은 분들 중심으로 당첨자 선정 예정)




이벤트 기간은 9월 6일 (수) ~ 9월 17일 (일) 까지 입니다.

당첨자 발표는 이벤트에 참여한 댓글에 남겨진 공감버튼 수와 추가 댓글 수가 많은 분들 중심으로 10분을 선정해 9월 18일 (월) 독일이야기 페이스북에 게시할 예정입니다. (참여 열기가 뜨거우면 5분을 더 추가해 총 15분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당첨자는 1인당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회 [왕이 사랑한 보물]전과 [쇠,강,철-철의 문화사]전을 동시에 관람할 수 있는 통합티켓 2매를 증정합니다. (국립중앙박물관 현장에서 신분 확인 후 입장이 가능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王이 사랑한 보물-독일 드레스덴박물관연합 명품전

□ 전시 소개 국립중앙박물관은 2017년 가을 특별전으로 독일 드레스덴박물관연합과 함께 “王이 사랑한 보물-독일 드레스덴박물관연합 명품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박물관 연합체인 드레스덴박물관연합의 18세기 독일 바로크 왕실 예술품 130건을 국내 최초로 소개합니다. 전시의 주인공은 작센의 선제후이자 폴란드의 왕 ‘강건왕 아우구스투스 (1670~1733)’입니다. 그가 수집한 작품들과 당대 최고의 장인을 동원하여 제작한 귀금속 공예품, 또 유럽 최초로 발명한 마이센 도자기와 중국, 일본의 수출도자기를 한 자리에 감상할 수있습니다. 아울러 소장품이 본래 전시되고 있는 장소인 드레스덴 궁전의 건축 일부를 재현한 대형 초고화질 사진 구조물을 전시품과 함께 설치합니다. 마치 실제 유럽의 궁전 안을 거닐며 전시를 보는 것과 같은 특별한 경험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18세기 드레스덴 궁전의 시공간 안으로 들어가 유럽 바로크 예술의 정수를 만끽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ㅇ 기간: 2017년 9월 19일(화) ~ 11월 26일(일) ㅇ 장소: 특별전시실(상설전시관 1층) ㅇ 전시품: 독일 드레스덴박물관연합의 무기박물관, 그린볼트박물관, 도자기박물관 대표 소장 품 130건 ㅇ 주최: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광주박물관, 드레스덴박물관연합 ㅇ 협력: 국립박물관문화재단 ㅇ 후원: 독일문화원 □ 전시 구성 제1부 강건왕 아우구스투스 이번 전시의 주인공 ‘강건왕 아우구스투스’를 소개합니다. 작센의 선제후이자 폴란드 왕으로 즉위한 아우구스투스가 추구한 절대군주로서의 이미지와 ‘강건왕’에 함축된 의미, 그 안에 숨겨진 양면성을 왕의 군복과 태양의 가면, 의례용 검, 사냥도구 등의 전시품으로 살펴봅니다. 전시품은 무기박물관 소장품을 중심으로 구성됩니다. 제2부 그린볼트-왕이 만든 보물의 방 강건왕 아우구스투스가 드레스덴을 유럽 예술의 중심지로 만들고자 최고의 예술품을 수집하여 공개한 보물의 방, ‘그린볼트’를 소개합니다. 그린볼트박물관의 방별 대표 소장품으로 구성되며, 상아, 청동, 금, 은, 다이아몬드 등 다양한 재질의 조각과 귀금속공예품이 출품됩니다.



쇠, 철, 강 - 철의 문화사

□ 전시구성 국립중앙박물관은 인류사에서 철이 가진 역할과 가치에 주목하고, 우리 역사 속 철의 변화를 재조명하는 전시인 “쇠․철․강-철의 문화사”를 선보입니다. 이 전시에서는 철이 어떤 과정을 거쳐 우리 삶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금속이 되었는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서아시아와 동아시아의 중국, 한국, 일본 철 문화를 보여주는 402건 681점의 문화유산을 한 곳에 모아 전시합니다. 특히 우리 역사 속에서 보이는 철의 다양한 모습을 ‘권력’ 과 ‘삶’ 이라는 주제로 풀어보았습니다. 철이 권력의 상징으로서 등장한 후, 점점 민중의 삶 속으로 스며들어와 산업화된 현대사회에서는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있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ㅇ기 간: 2017년 9월26일(화) ~ 11월 26일(일) ㅇ장 소: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 Ⅰ∙Ⅱ ㅇ주 최: 국립중앙박물관 ㅇ협 력: 국립박물관문화재단 □ 전시구성 1부 철, 인류와 만나다. 자연 속 철을 사람들이 사용하기 시작한 후 다양하게 발전하는 여러 지역 철 문화를 살펴봅니다. 특히 더 강한 철을 만들기 위한 사람들의 노력과 이로 인해 달라지는 사회 현상을 중점적으로 다룹니다. 특히 철문화의 등장과 발전과정에서 보이는 서양과 동양의 다름으로 인해 일어나는 역사적 사건들을 함께 살펴봄으로써 세계사 속에서 철의 역할과 가치를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2부 철, 권력을 낳다. 철기의 등장은 생산력의 증가로 이어집니다. 생산력이 증가하면서 철에 대한 지배자의 욕망은 커져, 철의 소유가 권력의 상징이 되기 합니다. 그리고 철의 상징성은 고대에서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습을 띠며 지속됩니다.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다툼은 전쟁을 만들어 냅니다. 철이 만들어낸 생산력 증가가 ‘성장’을 의미한다면, 권력이 만들어낸 전쟁은 ‘파괴’를 의미한다. 철이 낳은 권력으로 인해 나타나는 모순된 현상을 만들어내 사람들의 모습들을 들여다보고자 합니다. 3부 철, 삶 속으로 들어오다 철을 일상도구, 건축부재, 의례, 종교적 상징물, 색을 내는 재료 등 다양하게 이용한 사람들의 모습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조선시대 풍속화 속에 보이는 철로 만든 도구들과 먹고 자고 입는 기본적인 생활 풍습 속에 여러 철기들, 제사와 기원 등 철을 이용된 의례의 모습 등을 다룹니다. 또한 재료로서 철이 가진 거칠고 섬세하지 못한 특징을 극복한 ‘철불의 아름다움’이나 ‘색으로 드러낸 철’의 아름다움은 철의 성질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각각의 목적을 달성 하려는 당시 사람들이 노력한 흔적을 살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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