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이야기

독일 연못가의 백조 가족 본문

독일 풍경

독일 연못가의 백조 가족

독일 이야기 2019. 2. 25. 21:17

>> 독일이야기 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sHxbgp



독일 연못가의 백조 가족



혹시, 백조가 둥지를 틀고, 알을 낳고, 가족을 이뤄가는 모습을 가까이 본 적 있으신가요?~^^


독일 연못가와 호수가에 사는 백조를 볼 때면 이국적인 느낌을 받기도 하고, 동네 작은 공터나 공원에 뛰어다니는 토끼와, 사람을 덜 경계해 사람 주변에서도 땅위를 총총걸음으로 걸어다니는 새와, 도심에서도 위풍당당히 사람 주변을 경계않고 걸어다니는 거위 모습을 볼 때면 자연이 가까이 있다고 느껴질 때가 많은데요. 


덕분에, 사람 왕래가 잦은 곳에 위치한 연못가에 둥지를 틀고 알을 낳고 가족을 이뤄가는 백조 가족의 일상을 가까이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사람 왕래가 잦은 곳에 위치한 연못가라 둥지를 만드느라 쓰레기들도 함께 모아, 둥지 곁에 널부러진 모습은 안타깝고 미안한 맘도 들었는데요.

 

비바람에도 오랜시간동안 둥지에서 6개의 알을 낳고 품는 엄마 백조와 먹이를 잡아 나르고 둥지 주변을 지키다 부화한 새끼 백조의 수영을 돕는 아빠 백조 모습은 경이롭게 느껴졌습니다.


부화과정에서 1개의 알이 둥지에서 떨어져 부화하지 못하고, 마지막까지 품었던 5개의 알 중에서 한마리가 부화하지 못했지만, 4마리가 부화해 가족을 이뤄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영상에 담았었는데, 그 모습을 소개해 봅니다~^^



>> 독일이야기 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sHxbgp



              


윗쪽 아이콘 클릭 후 소셜미디어별 구독/팔로잉과

아래쪽 하트  버튼도  많이 클릭해 주세요.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