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이야기

독일의 대학 종류, 대학별 수, 학생 수 & 독일 대학 입학을 위한 독일어 능력 수준 & 독일 대학 지원 방법 & 독일 도시별 주거비용 & 독일내 주별 입학정원제 비율 본문

독일 유학

독일의 대학 종류, 대학별 수, 학생 수 & 독일 대학 입학을 위한 독일어 능력 수준 & 독일 대학 지원 방법 & 독일 도시별 주거비용 & 독일내 주별 입학정원제 비율

독일 이야기 2017. 7. 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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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대학 유학 총 비용. 한국대학 졸업비용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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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이야기에 독일 유학에 대해 문의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일상생활과 페이지 관리에 집중하느라 댓글이나 메시지로 문의하신 분들께 답변을 드리지 못한 점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독일대학 유학에 관련해서는 독일 이야기를 처음 시작할 작년 가을 무렵에 생각을 남긴 적이 있는데요. (https://dogilstory0.blogspot.de/2017/02/vs_14.html)





그간 차일피일 미루다 오늘은 간단하게나마 독일 대학 유학에 대해 소개할까 합니다.

(추가 상담은 받지 않지만, 댓글에 궁금한 점을 남기시면 독일에서 경험이 있는 다른 분들이 댓글로 도움을 드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독일의 대학 종류, 대학별 수, 학생 수 (2014/1015 겨울학기 기준)

-. 종합대학교(Universität) 107개, 1,702,306명

-. 교육대학교(Pädagogische Hochschulen) 6개, 24,748명

-. 신학대학교(Theologische Hochschulen) 16개, 2,491명

-. 예술대학교(Kunsthochschulen) 52개, 35,230명

-. 일반대학교(Fachhochschulen) 215개, 895,701명

-. 행정전문대학교(Verwaltungsfachhochschulen) 29개, 34,083명


*) 입학을 위한 독일어 능력 수준

독일 대학에서는 모든 강의가 독일어로 진행되기에 한국 학생이 독일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독일어 능력을 인증받아야 합니다. 대학에 따라 괴테인스티튜트의 C2인증서를 포함한 여러 유형의 인증서를 받고 있지만, 대표적인 인증서는 TestDAF와 DSH입니다.

TestDAF와 DSH는 읽기(+문법(DSH)),듣기,쓰기,말하기 4개 언어영역에 대해 점수를 매겨 TestDAF는 TDN-3<TDN-4<TDN-5로, DSH는 DSH-1<DSH-2<DSH-3로 인증서를 발급합니다.

독일대학 입학을 위해서는 최소 TestDAF TDN-4, TDN-5나 DSH-2, DSH-3를 받아야 합니다.

영어로 수업이 진행되는 학과나 예체능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최소 TestDAF TDN-3나 DSH-1를 받아야 합니다.


*) 독일 대학 지원 방법

비EU 국가인 우리나라 학생들에게는 우니 아시스트나 대학에 직접 지원하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우니아시스트 회원대학은 직접 원서를 받지 않고 우니아시스트로만 접수를 받는데, 온라인으로 접수 후에 관련서류를 우편으로 보내면 됩니다. 지원 대학이 우니아시스트 회원이 아닌 경우에는 직접 대학에 원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9월,10월에 시작하는 겨울학기 지원은 대개 7월 15일까지 입니다. 여러 대학에 지원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대학 입학지원 후에 쭐라숭이라는 입학허가를 받으면, 입학등록을 하면 됩니다. 만약 여러 대학에서 입학 허가를 받았다면 한 대학을 정해 입학등록 기간내에 입학등록을 하면 됩니다. 입학 등록 후에는 외국인청에서 학생비자를 발급받아 유학생활을 지속할 수 있습니다.


*) 독일 도시별 주거비용

대학이 평준화되어 있는 독일에서도 최근에는 학과목별로 더 좋은 대학에 대한 인식이 조금씩 생겨나고 있긴 합니다, 하지만, 대학생활동안 주거비를 포함한 비용이 가장 덜 드는 곳을 여전히 가장 선호합니다. 집과 가까운 대학들을 먼저 고려하고, 집을 떠나더라도 주거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곳을 먼저 고려합니다.


독일내에서 주거비용이 대표적으로 비싼 도시와 싼 도시의 주거비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월 주거비용 비싼 지역 (공동주택(WG) 1인실 기준)

1) 뮌헨 503유로

2) 함부르크 400유로

3) 프랑크푸르트(암마인) 400유로

4) 슈투트가르트 400유로

5) 쾰른 380유로

6) 콘스탄츠 380유로

7) 베를린 380유로

8) 뒤셀도르프 365유로

9) 프라이부르크 360유로

10) 비스바덴 352유로

-. 월 주거비용 싼 지역 (공동주택(WG) 1인실 기준)

1) 켐니츠 213유로

2) 마그데부르크 228유로

3) 할레 236유로

4) 라이프치히 240유로

5) 드레스덴 246유로

6) 에르푸르트 250유로

7) 바이마르 250유로

8) 엠덴 251유로

9) 힐데스하임 255유로

10) 그라이프스발트 260유로


*) 독일내 주별 입학정원제 비율


독일 대학은 졸업정원제라 입학은 자유롭다고 알려져 있으나, 최근에는 입학정원제가 적용되는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졸업하기도 어려운데다 원하는 대학의 학과에 입학하는 것도 예전보다 상대적으로 어려워지고 있는 셈인데요. 독일내 주별 입학정원제 비율은 첨부한 세번째 그림과 같습니다. 색깔이 옅을수록 입학정원제 비율이 낮고, 짙을수록 비율이 높습니다.




궁금한 점은 많은데 정보가 너무 간단한가요? ^^


독일 유학 성공을 위해서는 첫 관문이자 두고 두고 힘들게 하는 독일어를 마스터해야 할텐데요. 오늘도 독일어를 정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시는 모든 분들 힘내시고 바라시는 꿈들 꼭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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